46살 아들 둘 엄마에요. 결혼해서 10년은 피부에 손을 놓고 살았어요 저녁에 맥주 먹고 자는 날에는 세수도 안 하고 잠들기 뉴스였고 밖에 나갈 때는 썬크림 하나 간신히 바르고 다닐 정도였어요. 그것도 잊을 때도 많았구요. 그런 시간이 지나 문득 거울을 보다 깜짝 놀랐어요. 이삼십대 저의 모습은 없고 관리 안하고 엉망인 제 얼굴이랑 머리카락 몸만 있는 거 있죠. 그래서 더 늦기 전에 관리해 보려구요.
비싼 돈 투자해서 하지는 못하겠지만 꾸준 한 관리로 예전 피부로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건강한 저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요.
더 이상 아이들 뒷모습만 따라다니면서 저를 신경 쓰지 않고 살고 싶진 않아요. 너무너무 사랑하는 아이들이지만 그래도 가장 소중한 건 제 자신을 사랑하는 거예요. 아이들한테는 매일매일 내 자신을 가장 사랑해야 된다. 말하면서 저는 실천하지 못하고 산 거 같애요.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소소하게 피부관리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. 우선 가장 큰 고민인 제 눈가 옆에 기미 눈 밑에 잡티 얼룩 요거부터 없애고 싶었어요.
인터넷으로 검색하다 멜라샷이라고 있더라고요 모 후기가 엄청 나와 있진 않고 물론 가짜 우기도 많겠지만 그래도 한번 의료기기라고 하니 손은 셈 치고 구입해 봤어요. 두근두근 드디어 오늘 발송 되는데요. 오자마자 한번 테스트 해 주세요. 보고 꾸준히 관리해 보렵니다. 40대 아이키우는 주부님들 오늘부터 시작이란 마음으로 작은 관리부터 같이 해봐요. 화이팅입니다. 엉망진창인 현재 제 피부 기미 잡티를 사진 기록으로 남겨봅니다
# 40대 잡티 관리# 40대 중반 기미# 멜라샷# 40대 기미 홈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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