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강한 다이어트

식도염에 마누카 꿀 먹어요

아들둘맘7788 2024. 9. 11. 09:42

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한지 약 3년 정도 됐어요
처음에는 역류성식도염인지 모르고 입에서 계속 쓴맛이 나길래 사탕 같은 거나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찾았어요 하지만 계속 목에 뭔가 걸리는 거 같고 이물감이 느껴져서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역류성 식도염이 와서 역류성후두염까지 온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. 40대 넘어가니. 여기저기 아픈 곳이 계속 생겨요. 제 나이 45살인데 지금부터라도 정말 늦지 않게 후회하지 않게 잘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
역류성 식도염에 좋다는 노루 궁뎅이 버섯 이나 양배추환 저녁 7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안 먹기 양육성 식도염 베개는 바로 샀지만, 식도염이 조금 좋아지는 대신에 제 허리를 잃을 것 같아서 베개는 고이 접어 옆에 두었어요. 제가 가장 효과를 크게 본 거는 마누카 꿀이에요.


아침에 일어나서 빈속에 티스푼으로 한스푼 끄떡 삼킨 다음에 미지근한 물을 먹어줘요.

MGO520



그러면 목이 쪼이는 것 같은 목 이물감이 확 줄어들어요. 물론 야식을 끊어야 되는 기본 생활 습관은 유지를 해야겠지만 어떻게 사람이 야식을 안 먹을 수 있겠어요? 저는 금토일은 그냥 편하게 맥주도 먹고 소주도 먹고 기름진 음식도 먹고 제가 먹고 싶은 거 스트레스 안 받고 먹어요. 대신에 월화수목 평일 사일만큼은 몸에 좋은 걸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. 술도 띄엄띄엄 먹는 거보다 한번에 삼일 먹고 대신 사일은 쉬어주는 거죠. 이렇게 했더니 그래도 식도염은 조금이나마 개선이 된것 같아요
마누카꿀은 엠지오 500 이상으로 복용하고 위 영양제는 따로 먹지 않아요.

스틱형도 있어요 캠핑갈때 꼭 챙겨요

내과 약도 끄는지 6개월 넘은 거 같아요
뭐니뭐니해도 식도염은 스트레스랑 가장 민첩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잠 잘자고 잘 쉬어주고 조금 느리게 생각하고 급한 성격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
모든 것을 조금 내려놓을려고 생각하고 있어요
아들 둘 키우기도 쉽지 않지만 날 데리고 사는 일도 쉽지 않아요. 사실 가장 말을 안 듣는 건 내 자신인 것 같아요. 운동해야 하는거 알고 좋은 거 챙겨 먹어야 되는 거 알지만 자꾸 핑계를 찾게 되거든요
세상에 내가 제일 말을 안듣고 내가 나를 제일 힘들게 하더라고요


저랑 같은 육아맘님들 오늘도 아이들 챙기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나를 잘 데리고 살아볼 수 있도록 해요. 오늘 꼭 실천하고 싶은 거 3 가지. 작성해서 머리가 아닌 몸으로 움직여보는 거예요. 대단한 게 아니라 진짜 일어서만 할 수 있는 세 가지. 정에서 움직여 봐요. 저는 오늘 제 자신,내 몸을 위해서 스텝퍼 운동 30분 물 1l 이상 마시기 성격 느긋하게 갖기 요. 3 가지만 한번 실천해 보겠습니다. 다들 아자아자 아자 긍정기운 같이 받아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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